예체능 성훈 15년만에 설욕전 ‘패배’ 아쉬워 ...초콜릿 복근 몸매 ‘여심강탈’

예체능 성훈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성훈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성훈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이 류정남 코치와의 리매치에서 패했다.



1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성훈과 류정남 코치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성훈은 코치로 등장한 류정남과의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성훈은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류정남의 한 학년 윗 선배였으나 2000년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접영 100m 결승전에서 류정남에게 메달을 내줬던 기억이 있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리매치를 성사시켰고 성훈과 류정남은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성훈은 은퇴한지 8년이 지났던 만큼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인 류정남을 이기진 못했지만 폭발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예체능 성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성훈 멋있다”, “예체능 성훈 흥해라”, “예체능 성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