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순위, 피말리는 선두권 경쟁 '올스타 휴식기까지 2경기 남아' 역전 가능?

프로야구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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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단 2경기 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피말리는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다.

NC 다이노스는 4연승을 질주하며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선두로 도약했다. 삼성은 최근 3연패에 빠지며 2위에 머물렀다.

3위 두산 베어스도 호시탐탐 선두 등극을 노리고 있다. NC, 삼성과 승차가 1게임에 불과한 만큼,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다. 4위 넥센 히어로즈 역시 선두권을 2게임, 두산을 1게임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5위에는 최근 3연승 중인 한화 이글스가 자리하고 있다. 6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도 2.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7위부터 9위까지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가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다. 10위 kt wiz는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편 프로야구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야구순위, 흥미진진~" "프로야구순위, 야구 재밌ㄷ다~" "프로야구순위, 1위 축하!"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