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 증권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6·7일(총 3회)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를 개최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증권과 투자의 기초 개념과 미래의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전시 증권유물과 신문기사를 이용한 미션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투자 종잣돈 마련을 위한 나만의 용돈기입장을 만들기 코너도 운영된다.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15일부터 21일 자정까지며 자세한 접수방법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museum.ksd.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