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자동차는 자사 어코드, CR-V, 피트가 미국 애드먼즈닷컴과 페어런츠매거진이 뽑은 ‘2015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어코드는 ‘베스트 패밀리 세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동력계 효율과 성능, 차량 안전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혼다 어코드는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IIHS)가 선정하는 톱 세이프티 픽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CR-V는 베스트 패밀리 크로스오버카, 피트는 가격 대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동급 최고 수준 적재 공간, 가족 친화적 사양, 높은 연비가 선정 이유다.
애드먼즈닷컴은 매달 18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페어런츠 매거진은 1300만 명 이상 독자를 보유한 가족 잡지다. 매년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