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7월 1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13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5’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SK텔레콤이 라이프웨어 서비스 중국 브랜드 ‘리앤요우’를 정식 론칭하고 KT와 LG유플러스는 현지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협상에 나섰습니다. 사물인터넷 등 앞선 네트워크 기반 차세대 통신서비스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시장에서 연착륙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바로가기: 라이프웨어가 여는 ‘모바일 실크로드’…출발점은 중국
◇바로가기: 보안 우려 떨치고 원격제어 손쉽게…IoT ‘한 단계 진화’
2.[10면] 여행정보와 휴양공간 등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공공정보를 ‘대한민국 정보공개 포털(www.open.go.kr)’에서 한번에 보세요. 행정자치부는 기관별로 제공되는 공공정보 가운데 온라인 투표를 거쳐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을 선정했습니다. 여름 휴가철 맞춤형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전국 싼 주유소 찾기, 날씨, 교통, 도로위험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바로가기: “여름 휴가철 ‘꿀팁’ 여기 다 있어요”
3.[16면] 롯데하이마트가 100억원 규모 모바일 판매 기획전에 나섭니다.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하이마트 전국 438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진행합니다.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면 갤럭시S6, 아이폰6, G4 등 최신형 스마트폰을 20만~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갤S6·아이폰6·G4가 20만원대
4.[17면] 기아자동차가 5년 만에 풀체인지해 출시한 ‘신형 K5’를 앞세워 국산 중형 세단 부활에 도전합니다. 레저용 차량(RV)과 수입차 급성장으로 수요가 줄고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디자인 차별화와 고성능, 고연비를 앞세운 모델로 올해 4만6000대에 이어 내년부터 연간 6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입니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미국 등 주요 국가에 신형 K5를 잇따라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바로가기: 두 얼굴의 ‘신형 K5’…“연간 6만대 판매하겠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