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통돌이세탁기 `대포물살` 체험 공간 운영

LG 통돌이세탁기 `대포물살` 체험 공간 운영

LG전자는 통돌이 세탁기 ‘대포물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주요 가전 매장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LG 통돌이 세탁기는 DD(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를 장착해 업계 최초로 세탁통과 직접 연결해 효율적으로 힘을 전달한다. 세탁통 외부 아래쪽에서 위쪽 방향으로 물살을 강하게 끌어올린 후 여섯 방향 물길을 따라 세탁통 내부 아래쪽으로 쏟아지는 ‘대포물살’을 만들어 낸다.

여섯 방향에서 나오는 강한 물살은 빨랫감을 두드려 빨아 애벌빨래까지 한 것처럼 깨끗하게 세탁한다. 찌든 때는 물론 세제까지 제거한다.

통돌이 세탁기는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강한 물살을 끌어올려 대포물살을 만드는 과정에서 세탁통 외부까지 깨끗하게 헹궈준다. 올해 출시한 통돌이 세탁기 세탁통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일반 플라스틱 세탁통보다 향균력이 최대 68% 높아 위생적이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전자동 세탁기 모두 세탁통이 돌아가는 통돌이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