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산업용자동문 시공 전문기업 ‘코아드 한국자동문’(대표이사 이대훈)의 ‘K-3’ 스피드도어 제품이 최근 국내/외 각종 기업체로부터 화제다.
스피드도어는 빠르게 여닫을 수 있는 롤업형 자동문으로, 여름철에는 장마로 인한 빗물, 벌레 등이 현장에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고, 겨울철에는 칼바람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근로자 복지 향상에 신경 쓰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스피드도어의 수요도 늘고 있다.
코아드 한국자동문의 모델 중 ‘자동복구형 스피드도어 k-3’는 지게차와 충돌하더라도 시트가 찢어지거나 파손되지 않으며, 자동으로 복구되는 모델이다. 자동문이 내려오는 도중이거나 문이 완전히 닫힌 상태에서 충돌이 있더라도 시트 양옆에 있는 지퍼를 통해 자동으로 바로 복구할 수 있다.
K-3는 방풍이라는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 세계 최초로 풍압조절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 고속자동문인 K-3는 실내, 실외 각각 별개의 전용 레일로 시공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실내 외에 바람 및 충돌이 될 만한 요소가 서로 달라 방풍하는 방식도 달리한 것이다. 코아드 한국자동문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실내외 각자 적합한 방풍 방식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틈새 없이 완벽하게 밀폐를 유지 시켜주는 지퍼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식품회사, 포장회사 등 불순물에 민감한 공장에서 특히 인기다. 최근에는 장마철 습도에 민감한 공장이나 냉난방 유지 차원에서 높은 밀폐성이 있어야 하는 공간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아드 한국자동문 관계자는 “K-3 제품은 코아드 한국자동문의 엄격한 자체 테스트를 거쳐 합격해야만 출하된다”라며 “따라서 K-3 제품은 여러 번 충돌이 되더라도 문제없으며, 코아드 한국자동문은 꼼꼼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아드한국자동문은 홈페이지에 K-3 충돌 테스트 영상을 업로드해 신뢰성을 높였다. 해당 영상은 홈페이지(www.koaddoor.com)혹은 유투브(www.youtube.com/c/KOADjameshighspeeddo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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