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임득문 부이사장
을 비롯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중진공은 16일 임 부이사장을 승진 임명하고 이한철 글로벌판로본부장과 정진수 인력기술본부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임 부이사장은 칠보종합고와 국민대, 숭실대 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6년 중진공에 입사해 리스크관리처장, 경남지역본부장, 기금관리실장 등 주요부 서를 거쳐 2014년 9월부터 중남부권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이한철 글로벌판로본부장(이사)은 강릉고와 강릉대를 졸업하고 1983년 중진공에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경기지역본부장, 대구지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정진수 인력기술본부장(이사)은 순천공고와 인하대 대학원 석·박사를 졸업했다. 1983년 중진공에 입사해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청년창업사관학교장, 중소기업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