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국내 시험인증산업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원장 최갑홍)은 국내 시험소·컨설팅기관 대표와 인증책임자 등을 초청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국내 시험소·컨설팅기관 대표와 인증책임자 등을 초청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갑홍 KTC 원장(앞줄 왼쪽 열 번째)과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아홉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국내 시험소·컨설팅기관 대표와 인증책임자 등을 초청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갑홍 KTC 원장(앞줄 왼쪽 열 번째)과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아홉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국내 인증사업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KTC는 최갑홍 원장 취임 이후 효율적인 시험환경 조성과 건물 리모델링, 고객지원센터 개선 등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전기용품안전관리법 개정 안내, 의료기기 분야 인증사항, 방송통신기자재 인증 제도 변경안내, 장난감 분야 인증제도 소개 등 다양한 정보공유 세션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최근 인증 관련 동향과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며 “인증 관계자 간 정보공유와 토론이 국내 인증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