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이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첫번째 안건인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은 69.53%의 찬성표를 얻어 가결됐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가결하고 있다. 이로써 삼성은 공식합병안 발표 52일 만에 엘리엇을 누르고 합병하게 됐다. 사진=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이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사진=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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