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뿌리 출판사(www.glbburi.com)는 오는 7월 19일 공영홈쇼핑 아임쇼핑 개국에 맞춰 ‘아이프렌드한자/영어’를 론칭 방송 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프렌드 한자와 영어 플러스는 아이들의 학습 부담감을 줄여 신나고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유도하며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하게 해 긍정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학습지 1년 미만의 비용으로 온 가족이 평생교육을 할 수 있고 사교육비를 현저히 줄일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글뿌리 출판사는 아임홈쇼핑을 통해 학습에 최적화된 교육용 테블릿PC `에듀패드(EduPad)`와 아날로그 교재, 디지털 교육을 융합한 ‘아이프렌드 한자’, ‘아이프렌드 영어’ 어플리케이션 및 콘텐츠를 개국기념 론칭방송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이프렌드 프로젝트 총괄담당자는 “국립 국어원 기준 우리말의 70%가 한자어고 표준대사전에 실린 표제어 51만개 중 한자어가 58.5%로 25.5%인 고유어보다 두 배 더 많다”며 “아동의 교과개념이해와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는 한자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한자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육부가 현 교육개정안에 한자를 ‘범 교과 영역’으로 정해 전국 98%의 초등학교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한자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2018년부터 초등 교과서에 한자병기를 추진하는 것도 한자교육의 필요성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뿌리 출판사는 ‘아이들 마음속에 별이 되는 책’을 만드는 슬로건으로 2003년도에 설립, 유․아동 전집 관련 상품 20여개를 출간했다. 대표 전집으로는 톡톡플레이타임인잉글리쉬, 오감톡톡자연관찰, 톡톡성장발달동화, 호기심톡톡과학동화, 칸트키즈철학동화, 뉴컨셉그림책이좋아 등이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