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할 때 ‘바가지’ 업체 피하려면? 이삿짐센터별 가격비교 서비스 활용

포장이사 할 때 ‘바가지’ 업체 피하려면? 이삿짐센터별 가격비교 서비스 활용

최근 이사를 하는 소비자들은 일반이사보다 포장이사를 선호하는데 이는 가격차가 크지 않고 편리하게 이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포장이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이사업계에서는 업체간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 지면서 가격거품이 많이 빠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역시 포장이사전문업체 및 이삿짐센터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저렴한 가격만을 우선시 하지 말고 무허가 이삿짐업체를 피하라고 당부한다. 이들 무허가 업체들은 업주 여러 명이 하나의 사업체로 공동영업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나눈 갖는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유사시 보험처리나 파손에 대한 보상 등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들은 반드시 이사화물주선허가증이 있는 정식업체를 이용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화물자동차 운수법은 이사화물 운송사업자의 허가기준으로 자본금 1억원이상, 영업사무실, 정식근로자 2명이상, 500만원 이상의 배상보험 의무가입을 명시하고 있다.



또 포장이사를 할 때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저렴한 가격’이다. 같은 날 이사를 하더라도 이삿짐센터마다 금액이 틀려 왠지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 이렇기 때문에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은 어려울 수 밖에 없는데 최근 온라인상에서 안전한 허가업체만을 선별하여 무료로 포장이사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포장이사 견적비교 서비스 ‘다이사”는 이사 전후 주소, 이사일, 평형 정도의 아주 간단한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해당지역의 이삿짐센터 견적을 무료로 비교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시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선 견적확인, 후 견적신청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라 평가되고 있다.

이렇게 정식업체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전국 이사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춘 온라인 이사견적비교사이트 다이사(www.da24.co.kr)는 건전한 시장경쟁을 통해 가격거품을 최소화 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가정이사, 원룸이사(원룸포장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용달이사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면 포장이사, 일반이사를 구분하여 견적을 무료로 확인하고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