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백기승)은 8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해킹방어대회 데프콘(DEFCON)에 출전하는 한국 ‘사이버 가디언스’를 격려하는 ‘2015 데프콘 출정식’을 가졌다.
데프콘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는 DEFKOR팀에는 라온시큐어의 이정훈 연구원, CORNDUMP팀에 그레이해쉬 이승진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정훈 연구원은 “국제 대회에서 한국 화이트 해커의 우수한 버그헌팅 능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팀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