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NDS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으로 국민과 소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은 국민관심질병, 의료이용, 의약품 사용 등 각종 통계정보를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챠트와 지도로 보여준다. 원격접속 활용을 지원하고 데이터를 2차 가공하도록 개방형 프로그램 개발용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