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14일까지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을 받는다.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오랜 기간 경영이념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고용창출·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업력 30년 이상 중소·중견기업을 뽑아 상을 주는 제도다.
그간 100년 이상 장수기업인 몽고식품,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엑스레이(X-ray)를 개발한 리스템 등 130여개 업체가 상을 받았다.
접수는 중기중앙회(www.kbiz.or.kr)와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ccessbiz.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업승계지원센터 이메일(product@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