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트라이더 게릴라 프로모션에 쏠린 시선’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넥슨은 오는 8월 1일 개막을 앞둔 e스포츠 리그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과 서비스 11주년 기념 행사 ‘뭐하지쑈’의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도심에서 바나나와 홍보 브로셔를 배포하는 게릴라 프로모션을 진행 했다.

오는 8월 1일까지 매주 주말(16시~21시)을 활용해 총 5일간 진행되는 인기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이번 프로모션은 ‘다오’와 ‘배찌’ 코스튬이 등장해 ‘카트라이더’의 대표 아이템 바나나를 전달하고, 홍보 브로셔, 아이템 쿠폰 배포 및 포토존을 운영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토] ‘카트라이더 게릴라 프로모션에 쏠린 시선’
[포토] ‘카트라이더 게릴라 프로모션에 쏠린 시선’
[포토] ‘카트라이더 게릴라 프로모션에 쏠린 시선’

‘카트라이더’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선승진 디렉터는 이번 프로모션을 두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카트라이더’의 고유 아이템 바나나를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e스포츠 리그와 11주년 기념 행사를 알리는 이색적인 게릴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카트라이더’를 추억해주시고 11주년 및 리그 개막을 축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심에 출몰할 예정이오니, 이번 프로모션과 ‘카트라이더’ 리그 및 11주년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8일(토), 19일(일) 주말 양일 간, 홍대와 신촌 거리에서 진행된 외부 프로모션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시민들이 코스튬과 사진을 찍고 바나나를 받아가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