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애완용품 부문 1위를 수상한 고양이용품 쇼핑몰 마마캣(www.mamacat.co.kr)이 일명 고양이 마약 간식으로 불리는 ‘이나바츄루’를 판매 개시해 화제다.
이나바츄루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고양이 간식이다. 자유로운 성격의 고양이를 애교넘치게 만들어 주는 고양이 간식으로 애묘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는 지금까지 정식 수입된 적이 없었지만 최근 마마캣이 정식수입업체를 통해 제품을 입고했다.
마마캣에 따르면 이나바츄르를 지난 6월 정식수입업체를 통해서 입고했고, 30분 만에 모든 재고를 소진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6월 소량 입고되어 구매하지 못한 애묘인들을 위해 마마캣은 전월 입고된 물량보다 약 100배에 가까운 재고를 쌓아두고,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이나바츄르를 판매 중이다.
한편, 마마캣은 2013년 오픈 이후 빠른 성장을 이뤄 2015년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고양이용품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완용품 종합쇼핑몰이다. 이나바츄루 이외에도 고양이 사료, 고양이 모래,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쿠션 등 다양한 고양이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