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 `동래 꿈에그린` 내달 분양

732가구 규모…교육·교통·생활환경 등 갖춰 관심↑

동래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동래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한화건설은 다음달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짓는 `동래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46~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4Bay, 판상형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이 용이한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되며, 온천천 시민공원, 조성 예정인 수민어울공원도 인근에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단지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과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또 복선전철인 동래역이 2016년 개통 예정에 있어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학교가 있고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동래 꿈에그린은 부산 최고 학군인 동래구에 위치했으며, 교통, 생활환경, 브랜드 모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부산 동래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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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