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있는 옷은 더욱 선명하게’라는 문구는 섬유와 관련한 광고에서 많이 들어본 문구이다. 이처럼 색이 있는 인테리어 소품의 표면을 보호 하고 소품의 광택을 더욱 선명하게 유지해 주면서 인테리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유기화합물까지도 효과적으로 잡아 새집증후군 제거에도 탁월한 신기술 공법이 등장해 인테리어 업자들과 새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역업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증한 보건신기술을 갖고 있는 ‘코윈’은 나노입자 공간방역 전문회사로서 나노단위의 1/1000 사이즈에 달하는 피코단위 물질을 공간 모든 표면에 코팅하여 새집증후군 제거 관련 방역을 실시하는 업체다.
세밀한 입자를 통하여 코팅된 표면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강력한 친수성으로 표면에 각종 이물질이나 먼지가 상대적으로 덜 가라앉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오랫동안 더욱 선명한 표면의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인테리어 업체들이 환경기준에 적합한 E0, E1 등급의 소재들을 선택하고 있어 이전과는 월등하게 환경 친화적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게 된 시점이다.
하지만 법적으로 환경기준치 이하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인테리어를 마친 실제 생활 거주공간에서는 각종 냄새 등 새집증후군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 새집증후군 제거에 대해여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코윈의 이러한 새로운 방역 기술은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새집증후군 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실내 공기의 질도 개선하고, 인테리어의 표면을 보호하며 광택까지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업계에서 금기 시 하는 유리창 면이나 인테리어 코팅 면, 조명, 조명 갓 등에 대해 더 전문적으로 나노입자 시공을 하고 있는 코윈의 기술력에 대한 인테리어 업계의 관심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며 앞으로 어떠한 발전을 거듭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코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ow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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