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을 확 바꾼 그녀,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눈길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미미박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장품 출시와 함께 단독 모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미미박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장품 출시와 함께 단독 모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CL)의 새로운 메이크업이 화제다.

한 패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꾼 것 같은 씨엘`이라는 제목으로 씨엘이 화장법을 바꾸기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온 것.



이와 함께 씨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포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포니는 연예인 메이크업뿐 아니라 개인 블로그에서 `pony의 메이크업 강좌`를 연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포니의 시크릿 메이크업북`을 펴냈고, 이 책이 그 해 하반기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연예인 버금가는 스타로 알려지게 됐다.

이후에도 매년 메이크업북을 출판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으로 번역 출판되며 메이크업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작년 9월에는 뷰티 이커머스 `미미박스`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샤인이지글램’을 출시하기도 했다. ‘샤인이제글램’은 판매 시작 40분만에 2만개가 완판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포니는 미미박스와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샤인이지글램` 시리즈 및 포니 네일, 포니 립, 메이크업 세트 등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단독모델로서의 활동 또한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포니의 메이크업 팁과 자체 제작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미박스(www.memebox.com)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유투브에서도 메이크업 동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