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대교(대표이사 박수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은 ▲쉬운 애국 실천 온라인 이벤트, ▲8∙15 광복절 기념 역사 탐방 체험학습, ▲전국 투어 역사 강연회, ▲학부모 초청 특강 및 한국사 영화 관람 등 총 4가지 테마로 오는 12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대교는 우선 역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역사 상식과 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대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한 퀴즈 등이 소개된다. 또 역사 스토리 동영상 소문내기, 소셜 태극기 달기, 나라사랑 사진 공모전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7월 한달 동안 대교 역사 관련 제품을 신청한 초등학생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국내 문화 유적을 탐방하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학습은 대교 ‘드림멘토’와 연계해 8월 중 진행되며, 특별히 8·15 광복절을 기념해 81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대교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역사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9월까지 대교 역사 관련 제품을 신청한 회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사 유명 강사가 진행하는 전국 투어 역사 강연회와 학부모 초청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교 홈페이지(www.daeky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행 중인 온라인 이벤트는 대교 공식 블로그(blog.daekyo.com)와 카카오스토리(대교스토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