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공식 사과를 전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 협박녀로 전해진 그룹 다희 셀카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글램 페이스북에는 다희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 다희는 도도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희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1994년생 다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2년 싱글앨범 `파티(Party(XXO))`로 데뷔했다. 글램은 이후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거울 앞에서`, `기브 잇 투 유(Give It 2 U)` 등을 발표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안타깝네" "이병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이병헌, 모두들 잘 되길!"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