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검정고시 전문유학원으로 운영하는 투투유학의 시험없는 미국대학 진학서비스가 고졸 검정고시를 마친 합격생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반적인 미국유학은 토플성적과 내신성적이 좋아야 하며 등록금도 연간 5천만원 전후의 고가비용을 내야만 했으나 투투유학의 검정고시 유학프로그램은 영어성적을 면제시켜주고 전문대 등록금만으로 미국대학에 다닐 수 있도록 해준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온 투투유학의 시험면제 유학서비스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유학 비용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문대로 진학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이라면 국내 전문대보다 투투유학을 통한 미국대학진학이 미래를 위해 유리하다. 투투유학 서비스는 투투 라는 이름처럼 2년간은 저렴하게 미국대학을 다닌 후 대학 3학년과 4학년 2년간은 본인이 진학하고 싶어하는 대학으로 진학하여 전공을 공부할 수 있다.
상당수의 학생들은 미국에서 국내 전문대 다니는 비용정도로 2학년까지 마친 후 국내로 돌아와 국내 유명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편입을 하는데 투투유학 프로그램으로 미국대학에 갔던 학생들은 편입영어 점수가 90점은 훌쩍 넘기기 때문에 영어점수가 당락을 좌우하는 국내 4년제 대학편입에서 유리하다.
투투유학을 통해 마이애미 주립대로 자녀를 진학시킨 학부모 김용석씨는 국대 등록금 정도로 미국유학을 갈 수 있었고 ESL 비용까지 무료였기 때문에 유학비용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말하며 투투유학에 고마움을 표했다. 고교졸업 후 성적 때문에 전문대학으로 진학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도 투투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유학을 선택하는 것이 전문대 진학보다 미래를 위해 효과적이다.
투투유학의 박미선 대표는 스무살 청춘들에게 고교 시절의 성적만으로 인생을 결정하도록 하는 현 대학입학 서비스는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비록 고등학교 때 공부에 소홀했었더라도 다시금 도전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길을 열어 주어야 하는게 기성세대로써 당연한 의무라고 말하는 박대표는 투투유학에 오는 학생들에게 딱 한가지만 질문한다고 한다.
박미선 대표가 유학생들에게 질문하는 한가지는 정말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그 기회의 문을 열고 열심히 전진할 수 있나요. 라는 것이다. 왜 이런 질문을 던지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투투유학 박미선 대표는 스무살 청춘들의 나이에는 열정만 있으면 충분히 인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고졸 검정고시를 마쳤거나 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대나 집에서 먼 지방의 대학에 갈 수 밖에 없는 학생들중에 열정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다시 열고 싶은 사람들은 투투유학의 저렴하고 시험없는 미국대학 진학 서비스를 이용해 본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