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김새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새롬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우수했던 성적을 공개하며 “놀랍게도 내가 공부를 잘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에서 1등, 전교 6등을 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김새롬은 우리 학교도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다”며 “유전공학을 좋아해 연구원이 되는게 꿈이었다. 황우석 박사의 모든 기사를 모조리 스크랩 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냐는 물음에 김새롬은 “아깝기도 한데 지금 잘나가지 않냐"며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다. 연영과로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김현이 기자 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