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젠 소변 통도 척척 가는 삼둥이 '쉬도 변기통에 척척'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막내 만세가 직접 소변 통을 치웠다.



만세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소변이 담긴 소변기를 직접 치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일어난 삼둥이 막내 만세는 직접 조립한 소변기에 소변을 봤다. 그러던 만세는 소변기로 다시 돌아와 소변기를 들고 이동했다.

만세가 향한 곳은 바로 화장실. 만세는 직접 자신의 소변을 변기에 버리고 물까지 내리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 똑똑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너무 예뻐"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 컸네 다 컸어"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