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한의학 원리 중 두한족열(頭寒足熱)이 바로 그것.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 머리는 시원하게 해야 편한 잠을 잘 수 있듯이 365일 건강한 수면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자성어다.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올여름 특이한 기능성 베개를 출시했다. 장시간 앉아 있어도 땀이 배지 않는 통풍방석 ‘필에어(Feel Air)’ 파생상품으로 동일한 에어폼 소재로 만든 통풍베개다. 공기율 90% 통기성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 머리가 시원해야 건강한 수면이 가능하다? = 한의학의 두한족열 말처럼 건강한 수면의 시작은 머리맡의 시원하고 편한 잠자리다. 그래서 시원한 머리를 위한 침대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견인베개, 추나베개, 목교정 베개, 디스크 일자목에 좋은 베개, 코골이방지 베개 등 기능성 제품이 범람하는 가운데 필에어가 유독 통기성 90%를 내세우면서 홍보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독자적인 에어폼 신소재로 제작된 11mm 두께로 습기로 인한 불쾌감 ZERO에 도전하는 베개가 필에어. 거미줄 구조체의 특수섬유를 입체적으로 얽히고 결합하도록 용착해서 강력한 스프링 탄성을 자랑한다. 기존의 우레탄, 젤, 폴리에스테르, 메모리폼, 라텍스 소재와 전혀 다른 특별한 공법으로 탄생했다.
덕분에 통기성이 탁월하고 땀이 배지 않아 무더운 여름에도 상쾌한 느낌을 제공한다. 필에어 통풍베개는 솜과 같은 섬유소재가 없다. 게다가 뜨거워지는 라텍스 소재도 아니다. 그래서 축축하지 않고 끈적거릴 이유가 없다. 에어폼 용착섬유 틈 사이로 습기가 바깥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 공기를 베는 듯한 편안함, 실험으로 증명! = 필에어는 통풍팬, 얼음팩이 들어 있어서 시원한 것이 아니다. 동경공예대학 바람공학연구센터 통기도 비교시험에 따르면 온도 습도 60%에서 5분 간격으로 앉고 일어섰을 때의 수증기 통과율은 필에어가 40.1%, 우레탄이 2.4%로 나타났다.
필에어가 우레탄 방석에 비해 통기성이 무려 20배 높다. 습도 비교시험의 경우 실온 30℃, 습도 60%의 환경에서 에어폼과 우레탄에 온습도센서를 넣어 사람을 그 위에 눕게 한 다음 15분간 내부의 습도를 계측한 결과 필에어 습도가 약 20%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이한 것은 시험 전후의 습도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것. 필에어는 체열과 땀으로 인한 습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당연히 물세척도 OK. 외부 커버뿐만 아니라 내부 에어폼 소재까지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어 진드기와 곰팡이 걱정을 할 이유가 없다.
답답한 잠자리를 탈출하고 싶다면 필에어 통풍베개를 추천한다. 자세한 정보는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필에어 쿠션, 방석, 매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 일본상품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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