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최신 동향 및 산업 분석 사례 등을 전파하는 빅데이터 교수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27일부터 나흘간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방법론과 기계학습, 그리고 사례연구’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영덕 한국DB진흥원장은 “빅데이터는 현대사회에서 변수가 아닌 상수로 자리 잡았다”며 “연수가 빅데이터 전문가를 키워내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 하계 빅데이터 교수연수에 참여한 교수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