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네이처포(대표 우용규)가 자사의 냉감용 조성물을 기반으로 ‘쿨링 스프레이 5종’을 출시했다.
열에 의한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남성 고환 질환이다. 남성 고환의 온도가 높으면 불임에서부터 고환암 등 치명적인 부작용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여드름 등 열성 피부 트러블이나 갱년기 홍조 현상, 햇볕에 의한 저도 화상, 탈모 등도 부작용이다
네이처포의 쿨링 스프레이는 사용 타깃에 따라 남성용, 여성용, 유아용, 풋케어용, 모발용으로 구성됐다.
최초로 출시한 쿨링 스프레이 이외에 개발 물질을 바탕으로 네이처포는 화장품과 의약외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다. 쿨링 미스트와 쿨링 마스크 팩이 준비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 창업성장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네이처포는 선블록 제품에 고유의 냉각 기술을 부가한 제품도 개발 중이다. 열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 등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연고제, 로션과 기능성 생리대 등 의약외품의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
네이처포의 제품은 홈페이지(www.nature4.co.kr)와 쇼핑몰(www.jayeonbi.com), 지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네이처포가 개발한 냉감용 조성물은 고유한 비율에 따라 배합된 십 수종의 천연 약재 추출 성분만으로 구성돼 자체 성분 작용에 의해 신체의 열을 내린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피부온도변화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았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해 피부 자극테스트도 시행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