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스마트 빨간펜과 함께 `스마트 미술 대회’ 연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디지털 학습 상품인 스마트 빨간펜이 회원 대상 ‘제 1회 스마트 미술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원은 스마트 빨간펜의 구성품인 교원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회원은 대회에 참여하며 스마트 기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 스마트 교육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디지털 학습 상품인 스마트 빨간펜인 회원을 대상으로 `제1회 스마트 미술 대회`를 개최한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디지털 학습 상품인 스마트 빨간펜인 회원을 대상으로 `제1회 스마트 미술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초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인 여름, 가족, 안전, 나의 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 빨간펜 태블릿PC의 전용 앱스토어에서 ‘마법의 스케치북 앱’을 다운받아 실행한 뒤, 대회 전용 종이 스케치북에 교원스마트펜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앱 기능을 활용해 색칠하면 된다.

응모 기한은 1~2학년은 내달 20일, 3~4학년은 내달 16일까지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25일부터 일주일간 스마트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공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결과는 9월 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