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예선이 30일부터 석 달 간 펼쳐진다.
주제는 ‘공공데이터로 창업의 꿈을 디자인하다’로 정했다.
예선은 30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다. 본선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최종결선 및 시상식은 11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최종 결선에 오르면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등 입주 공간 지원, 국가주관 박람회 홍보부스 제공, 2016 DB-스타(Stars) 참가자격 부여, 유료 특허데이터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신선미 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