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여론을 담은 <生 내가 여론이다>, '다음 대통령은 누구?

▲ 사진 : <'生 내가 여론이다' 화면>
▲ 사진 : <'生 내가 여론이다' 화면>

- 국민의 속 마음, 속 생각을 빠짐 없이 리얼하게 들려줄 수 있을까?

한국여론방송의 작년 <내가 여론이다> 방송에 이어 올해 새롭게 런칭한 <生 내가 여론이다>는 여론을 생생하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에 방영된다.

10대부터 80대~9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여론을 전하는 <生 내가 여론이다>는 세대 간의 화합과 여론 수렴을 모두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한국여론방송 <生 내가 여론이다> 1회에서는 `다음 대통령은...?`이라는 주제로 서울역에서 50여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민들은 `다음 대통령은 누구...?`라는 질문에 김무성 대표, 문재인 대표,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원내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다양한 인물들을 거론했다.

한편, `다음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는 민주주의, 도덕성, 청렴성 등이 꼽혔으며,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서는 `소통`을 1순위로 꼽는 답변이 많았다.

한국여론방송 <生 내가 여론이다>는 다음 회에서 보다 풍성한 주제와 다양한 장소에서 국민들의 생각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生 내가 여론이다>는 KT olleh TV Ch.254, 현대 HCN Ch.436, 모바일·PC에서는 에브리온TV(Ch.30)로 시청할 수 있다.

이영화기자 ly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