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30일 전국 1028개 스크린에서 33만 5008명 관객을 불러 모아 502만 502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