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음악교실, 가을학기 앞두고 무료 설명회와 체험교실 운영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야마하 음악교실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무료 설명회와 체험교실을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25개 센터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과정은 만 2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연령대와 분야별로 운영된다. 신청은 야마하음악교실 홈페이지(yamahaschool.co.kr)와 스마트폰 모바일 신청페이지(m.yamahaschool.co.kr)에서 가능하다.

야마하음악교실, 가을학기 앞두고 무료 설명회와 체험교실 운영

야마하음악교실은 전 세계 46개국에서 성장과 발달에 맞춰 적기에 음악교육을 한다. 만 2세 대상 애플코스는 음악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음악 감상, 타악기 연주 등의 프로그램, 만 3세 뮤직원더랜드는 감성과 음감을 풍부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만 4~5세 주니어뮤직코스는 듣는 능력의 배양, 초등학생 대상 주니어스텝코스에서는 건반 연주의 기초를 익힌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음악교실은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작곡 등 감성 중심의 종합교육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고 잠재적 능력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며 “이번 설명회 및 체험교실이 야마하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인터넷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일정은 센터별로 상이하며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자에 한해서만 참가 가능하다. 무료 체험교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음악교실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02-3467-3362)로 문의하면 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