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이상혁)의 손자회사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 www.malangstudio.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위치기반 모바일 앱인 ‘1km’는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여름철 휴양지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1km’는 위치기반 1:1 채팅을 넘어 클럽 기능을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그 동안 몰랐던 주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현재 음악, 여행, 요리 등 취미활동을 기반한 다양한 클럽이 활성화 되고 있다.
‘1km’는 이번 여름철을 맞아 해변을 찾은 많은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1일부터 약 2주 동안 해운대, 경포대, 광안리, 대천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 등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휴양지를 찾아가 주변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채널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에는 ‘1km’팀이 직접 부산 광안리로 내려가서 기념품과 함께 대대적인 길거리 홍보에 나선다. 먼저, ‘1km’ 광안리 해수욕장 채팅방을 통해 사람들의 사연을 받고 ‘1km’ 클럽에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의 멋진 공연과 함께 사연을 직접 읽어주고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1km’클럽 ‘기타리스트’는 이 날 해금과 기타, 키보드 합주곡으로 ‘아리랑’, ‘리베르 탱고’ 등 광안리 밤바다를 아름다운 선율로 채운다. 자세한 사항은 1km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