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대표 이광구)는 디멘터(대표 김민수)와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했다.
트레이스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지문을 직접 인식하는 투명지문인식을 개발했다. 디멘터는 그래픽인증 전문기업이다.
디멘터는 트레이스 투명지문인식 기술을 그래픽인증과 접목한다. 스마트폰 핀테크, 증명서 신원 인증에서 스마트홈 등에 양사 기술과 제품을 융합한다.
두 회사는 우선 청라지구 풍경채 1581세대를 위한 스마트홈 기기용으로 트레이스 투명지문인식과 디멘터 그래픽 인증을 도입한 제품을 공급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