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열풍 분다

`거센 열풍 속에 뉴비즈니스 모델의 대세로 떠오른 푸드테크의 트렌드와 핵심노하우를 한눈에.`

최근 푸드테크(foodtech)의 거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세로 떠오른 푸드테크의 트렌드와 핵심노하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딜리셔스 코리아-푸드테크 빅뱅2015`행사가 바로 그것.

이 행사는 푸드테크 사업의 트렌드와 핵심 노하우는 물론 푸드테크 산업에 적기에 진입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파악하는 기회까지 제공하게 된다.

컨퍼런스는 이른바 `먹방`, `쿡방`의 인기로 식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정보기술(IT)과 음식(food)을 결합한 개념인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다.

행사에는 푸드테크의 열풍의 주역들이 대거 참여해 실제로 성공한 푸드테크 산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국내 푸드테크 대표 주자인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은 푸드테크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이미 막대한 금액을 들여 경쟁적으로 인수합병(M&A)에 들어갔고, 이 바람을 탄 다양한 푸드테크 스타트업들도 급성장세를 타고 있다.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들은 O2O, 빅데이터, SNS 등을 활용 소비자의 욕구를 빠르게 분석, 이에 걸맞은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IT 분야의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는 맛집 추천 및 검색, 레시피 공유, 식당 예약, 각 종 배달 분야로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중국도 뜨거운 푸드테크 열풍...우리나라도 서울시, 창업지원센터 등서 다양한 지원

푸드테크 창업 바람이 뜨거운 미국의 경우 전국적으로 150개가 넘는 `키친 인큐베이터`로 불리는 창업 지원 공간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다. 이를 통해 성장한 기업들이 미전역에서 활약 중이다. 이들 스타트업들은 미 IT 업계의 거인인 MS,구글,야후,페이스북 등의 공동 창업자들과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알리바바 등 큰 손은 물론 배달앱 업체들이 주목을 받으며 투자가 집중되고 있고 규모도 상상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남다른 식문화 규모와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인들의 푸드테크 산업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도 예측 불허의 상황이다.

국내의 경우에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센터 등에서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으며, 서울시는 미국의 키친 인큐베이터를 벤치마킹해 자체 보유한 각종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푸드테크 전문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계의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시작된 푸드테크 바람이 국내의 독특한 식문화와 결합,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IT 산업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같이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이 국내 최초의 푸드테크 전문 컨퍼런스인 `딜리셔스 코리아 - 푸드테크 빅뱅 2015`를 9월 4일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푸드테크(foodtech)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세로 떠오른 푸드테크의 트렌드와 핵심노하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이른바 '먹방', '쿡방'의 인기로 식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정보기술(IT)과 음식(food)을 결합한 개념인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다.
푸드테크(foodtech)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세로 떠오른 푸드테크의 트렌드와 핵심노하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이른바 '먹방', '쿡방'의 인기로 식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정보기술(IT)과 음식(food)을 결합한 개념인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다.

■국내최초의 푸드테크 컨퍼런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최초로 푸드테크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향연이 될 전망이다.

4일 오전10시 서울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지하1층)에서 개막되는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은 국내 푸드테크 산업의 전도사로 통하는 김봉진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맡는다.

또 정지웅 해먹남녀(바이탈힌트코리아) 대표, 안병익 식신핫플레이스(씨온) 대표, 김영준 인어교주해적단 공동창업자 등 국내 푸드테크 산업의 내로라하는 스타 CEO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생생한 푸드테크 창업 스토리와 경험담 그리고 핵심 노하우, 사업전략 등을 행사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더욱 중요성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푸드 빅데이터는 물론 최근 푸드테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푸드 딜리버리 등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

▲푸드테크의 시대가 온다(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10:00~11:00)

▲푸드, 콘텐츠와 데이터로서의 무한한 가치(이승용 대상정보기술 팀장)(11:00~12:00)

▲푸드 콘텐츠 비즈니스 동향 분석 및 발전 전략 제언(정지웅 바이탈힌트 코리아 대표)(13:00~14:00)

▲온디맨드 경제에서의 푸드테크 및 플랫폼 발전 전망(안병익 씨온 대표)(14:00~15:00)

▲푸드 데이터 기반 응용 사업 뜬다 - 사례 중심으로(연대중 푸드가이드 대표)(15:00~16:00)

▲푸드테크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김영준 푸드가이드 대표)(16:00~17:00)

▲푸드테크의 미래, 바로 딜리버리에 있다(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17:00~18:00)

국내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뜨거운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푸드테크 빅뱅 2015`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자신문인터넷 홈페이지(http://conference.etnews.com/foodtech), 전화(02-6925-6338 전자신문인터넷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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