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지연 인출
다음달부터 30분 지연 인출제도 기준액이 300만 원 이상에서 100만 원 이상으로 낮아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금융업 관련 협회는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다음 달 2일 은행권을 시작으로 준비되는 곳부터 시행하기로 밝혔다.
현금이 계좌에서 입금된 뒤 30분간 자동화 기기에서 찾을 수 없도록 막는 이른바 `30분 지연 인출제도`의 기준액이 300만 원 이상에서 100만 원 이상으로 낮아진다.
한편 30분 지연 인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30분 지연 인출, 좋은 제도네" "30분 지연 인출, 사기 당할 일은 없을 듯" "30분 지연 인출, 불편함은 없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