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세일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겨울철 방한 비수기에 개최하던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말에 실시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14일부터 앞당겨 실시하고, 재계의 협조를 얻어 참여 업체와 품목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행사로, 국내 주요 백화점이나 할인점, 호텔, 식당 등 150개 업체가 관광·숙박·교통·음식·화장품·엔터테인먼트 등 관련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편 코리아 그랜드 세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좋네~" "코리아 그랜드 세일, 앞당겼구나" "코리아 그랜드 세일, 대박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