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포항서 3D프린팅 체험 및 활용 교육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대연합)은 3D프린팅 체험 및 활용분야 인력 저변확대를 위해 포항시청 교육장에서 3D프린팅 창의성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포항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18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9차례 실시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3D프린팅 창의성 시범교육은 대연합이 주관해 여름방학기간동안 전국 6개 권역에서 진행한다.

황중연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포항시 정보화교육장을 둘러보고 있다.
황중연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포항시 정보화교육장을 둘러보고 있다.

3D프린팅 교육 대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문 교육장을 개설한 포항은 시민의 참여 열기로 당초 실시하기로 한 5회 교육을 9회로 늘렸다. 황중연 대연합 부회장은 4일 3D프린팅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포항시 정보화교육장을 방문, 교육 참가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