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최근 5차례에 걸쳐 자사주 7만2805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조 부사장은 4차례에 걸쳐 7만3598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각각 11.38%과 10.95%로 늘어났다.

조현준 사장은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이고 조현상 부사장은 삼남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