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중공업 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발행일 : 2015-08-04 18:26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최근 5차례에 걸쳐 자사주 7만2805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조 부사장은 4차례에 걸쳐 7만3598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각각 11.38%과 10.95%로 늘어났다. 조현준 사장은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이고 조현상 부사장은 삼남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