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잘하면, 저 신용자도 최저금리 받을 수 있다.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잘하면, 저 신용자도 최저금리 받을 수 있다.

2015년도 하반기 부동산 담보대출시장에는 큰 고민이 두가지 있다. 첫 번째는 올 초부터 꾸준히 제기된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 (적어도 올 하반기에는 인상 될 가능성을 기정 사실로 보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급격히 늘어난 가계부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내년부터 부분상환대출 위주의 정책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이미 내년부터 시행하게 되는 부분상환 및 소득기준강화 방침으로 인해 올 하반기부터 주택구매분위기가 가라앉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리인상과 부분상환 대출위주의 정책으로 방향이 바뀔경우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사람들은 저신용자 들이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신용 1~6등급 이내의 고객들을 위주로 주택담보대출을 하고 있으며, 이보다 낮은 등급의 고객들의 경우 예외 승인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수의 저신용자들은 1금융권 혜택을 보기 힘들며, 같은 담보비율 안에서 대출을 실행하더라도 1~6등급이내의 고객들 보다 가산금리가 높게 적용되 더 높은 금리로 자금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은행들도 각 지점마다 고객을 취급하는 기준이 다르므로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보다 저금리를 받으며, 자금을 사용할 수 있어 고객 스스로 먼저 포기하지 말고 금리정보 및 은행 정보를 얻어 대출을 실행 시킬 필요가 있다.

뱅크앤-가이드 실무 담당자에 의하면 “가장 애매한 고객들이 7 등급입니다. 은행에서 취급 불가는 아니지만 대부분 꺼리는 경우가 많고, 보험사의 경우 7 등급의 경우 가산금리가 급격히 높아지는 경우기 있기 때문입니다. “

저신용자들의 특징은 1~2 곳의 은행을 방문해 대출 실행이 거절 당할경우 1금융을 포기하고 바로 2금융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도 자신의 정확한 부결 사유를 알고 있으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1금융으로 대출이 실행되거나 2금융으로 가게 되더라도 최저금리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점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요즘은 금리정보제공 업체들이 많이 있어 간단한 문의로 많은 금융사들의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소비자 개개인이 알아보는 것 보다 낮은 금리, 조기상환수수료 등 맞춤형 금융사를 안내 받을수 있다.

대표적인 금리정보제공 업체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금리비교 무료서비스(www.banknguide.co.kr)를 진행 하고 있으며,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2.50~3.10%) 이외에도 전세자금대출(2.9~3.6%), 빌라담보대출, 오피스텔(3.0~3.5%), 단독주택, 상가주택,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최대 90%) 등 여러 부동산담보대출의 금리를 한번에 안내한다. 무료 상담문의는 해당 사이트나 유선을 통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에도 상담안내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사할 때 유용한 포장이사 견적비교 및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허가 받은 포장이사 전문업체만이 등록되어있어 보다 안정적인 업체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인테리어 견적비교 및 아파트아이를 통한 관리비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