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슈크림으로 만드는 신개념 DIY 휘핑아트 시리즈 출시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슈크림으로 만드는 신개념 DIY(Do It Yourself) 휘핑아트 완구 시리즈 11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휘핑아트는 일본, 유럽 등지에서 아쿠아비즈처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DIY 완구 시리즈의 하나다. 휘핑아트만 있으면 진짜 파티쉐처럼 다양한 슈크림 베이커리는 물론 멋진 자기만의 수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토이트론, 슈크림으로 만드는 신개념 DIY 휘핑아트 시리즈 출시

휘핑아트는 진짜 같은 부드러운 크림으로 모양을 만든 후에 건조시켜 보존할 수 있는 특수크림을 이용한다. 한참 꾸미기를 좋아하는 9~13세 아이들은 물론 20대 키덜트 여성도 좋아하고 즐길 수 있을 만큼 제품 퀄리티와 디테일이 높은 게 특징이다. 작품을 만든 후 컬렉션하거나 액세사리, 보관함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