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산업이 핸디형과 스틱형이 결합된 프리미엄 투인원(2in1) 무선 청소기 SVC-SHS210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일산업 무선 청소기는 스틱형과 핸디형이 결합돼 넓은 곳과 창틀이나 문틈 등 구석진 곳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초강력 모터가 미세먼지와 큰 먼지 흡입한다. 스틱형 청소기 하단에는 회전 브러시를 적용해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엉켜 흡입구를 막거나 내부로 들어가 모터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잡이 그립 시 엄지손가락 위치가 온·오프 작동버튼에 맞게 설계돼 더 편리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필터청소 역시 본체와 손잡이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분리되는 원버튼 방식이다. 먼지통을 비울 때 한번에 깔끔하게 비울 수 있어 필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차단했다.
스탠딩 기능으로 청소 중에도 본체를 세워둘 수 있다. 노즐부 앞쪽은 LED 라이트를 도입해 침대 밑과 같은 어두운 곳도 환하게 비춰 청소할 수 있다.
신일산업 프리미엄 투인원 무선 청소기는 전자랜드와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