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의 무대를 맨 앞에서..360VR 기술 실현 '리얼리티 100%'

출처:/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출처:/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팬들에게 무대 맨 앞에 서있는 듯한 몰입감을 주기 위해 360VR(버추얼 리얼리티, Virtual Reality) 기술을 실현했다.

6일 정오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케이스 실황을 담은 360VR 버전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스텔라 쇼케이스 360VR 버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쇼케이스 무대 맨 앞에 서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 스텔라 멤버들의 무대를 한층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360도 콘텐츠는 특별한 HMD(Head Mount Display)를 사용해 감상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제작사 주식회사 무버(구 카몬)는 VR콘텐츠 프로덕션을 보유한 회사로 지난 해 윤상의 `왈츠`를 통해 360도 VR콘텐츠를 제작, 공개 했다. 또한 인피니트의 `배드(BAD)` VR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 이틀 만에 150만 조회수를 넘는 콘텐츠를 만들었다.

한편 스텔라는 신곡 `떨려요(vibrat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