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우리나라는 1,100조대의 가계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낮은 물가상승률은 지속되고 고령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갑을 굳게 닫아 경제순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서민경제의 활성화와 가계부채 부담을 덜기 위해 서민금융상품을 내놓았지만 연 소득 4천만원이 넘는 직장인들은 대상에서 제외돼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참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저금리대환대출 환승론을 출시했다. 직장인대환대출 환승론은 14% ~ 19.9%대, 즉 20%가 넘지 않는 저금리로 연소득 1500만원 이상, 재직기간이 3개월 이상만 되는 직장인이라면 대출심사가 가능하다. 또 직장인대환대출 환승론은 최대 4천만원까지 가능하여 저금리로 대환을 한 후 남은 금액은 고객이 추가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참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에20~30%대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던 직장인들에게 참앤론 직장인환승론을 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재직업체 규모가 작아도 상관없으며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서 심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문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참저축은행 직장인환승론은 20%가 넘는 고금리대출을 이용했던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가계 부채 부담을 덜어주어 서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저축은행 참앤론 홈페이지(http://www.charmloan.co.kr/news.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