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3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60명 선발

신한은행이 본점에서 대학생 60명을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신한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난 2004년 8월 1기를 선발한 이래 22기까지 총 2010명의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신한은행이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60명을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밝혔다.
신한은행이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60명을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밝혔다.

선발된 제23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신한은행 브랜드의 대외 홍보와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 등을 담당한다.

신한은행 홍보대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60명이 선발됐다. 홍보대사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 및 신한은행 입행 시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홍보대사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외에 다양한 학교와 전공을 가진 학생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대학생활에서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