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배우 윤승아가 화제인 가운데 윤승아의 남편 배우 김무열의 SNS 글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무열은 트위터를 통해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라는 글을 윤승아에게 남겼다.
또 김무열은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게.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