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지극한 엄마앓이 "어깨 위 문신 보니, 엄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 눈길

현아

현아가 자신의 네번째 솔로 미니앨범의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어깨에 새겨진 문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아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짙은 색의 데님 재킷을 살짝 내려 입은 채 자신의 어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그의 어깨에 새겨진 레터링 문신이 관심을 끄는 것.

현아 어깨 위의 레터링은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뜻으로 어머니를 향한 현아의 지극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편 현아는 10일 SNS에 네번째 미니앨범 솔로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이는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에 이은 네 번째 솔로 앨범이다.

현아 사진을 본 누리꾼은 "현아, 그럼 아빠는?" "현아, 엄마앓이" "현아, 효녀네" "현아, 엄마는 안 좋아하셨을 듯... 고운 어깨에 문신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