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스타트업 회사로부터 다양한 O2O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최근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같은 배달주문 서비스를 필두로 직방, 다방 등 부동산거래, 카카오택시와 같은 콜택시, 심지어 숙박업소를 찾는 야놀자 앱 등 다양한 O2O 서비스가 출시되어 있으며, 이러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들로 통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리운전에도 스마트폰 앱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모바일 솔루션 업체 (주)굿모닝커피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불러대리`가 대리운전 사용자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러대리는 스마트폰의 위치정보기반서비스를 이용하여 현재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며, 최근 목적지를 쉽게 불러와서 버튼 한번이면 대리운전 기사를 쉽게 부를 수 있다.
불러대리의 한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한지 한달만에 만명 이상의 다운로드수가 발생했다. 전화로 위치 설명하고 요금 안내 받는 고객들이 버튼 한번으로 대리를 부를 수 있는 편리함을 찾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어플로 대리기사를 부르기만 하면 대리기사 배정이 되었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고 운행일지를 비롯하여, 멤버십 제도까지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불러대리를 한번 이용한 고객들의 재이용율이 높은 편이다"고 밝혔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 아이폰 버전 모두 출시되어 있으며 마켓이나 스토어에서 불러대리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마켓 다운로드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dthought.chauffeurdrive&hl=ko )
아이폰 스토어 다운로드받기( https://itunes.apple.com/app/id1021141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