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소셜카지노게임 ‘카지노라이브(Casino Live)’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겜블 게임 및 캐주얼 게임 전문개발사 누리게임즈(http://www.nurigames.com)가 신규게임 ‘카지노베이(Casino Bay)’ 게임을 출시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카지노베이’는 ‘카지노라이브’의 기본적인 기능들에서 화려한 그래픽과 이펙트의 슬롯을 통해 실제 카지노 방식을 구현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들의 유저들과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강력한 온라인 기능이 추가됐다. 한국어 외에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9개 국어를 지원해 글로벌 매치가 수월하다.
기존 성공작인 ‘카지노라이브’가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카지노베이’는 이 카지노라이브의 확장 업그레이드판이라 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카지노라이브는 블랙잭, 바카라, 룰렛 등 완성도 높은 6종의 카지노 게임을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풀보이스로 연출된 딜러의 콜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누리게임즈 관계자는 “‘카지노베이’는 기존의 100만 다운로드 신화를 세운 주력게임 ‘카지노라이브’ 후속판이라 할 수 있어 그만큼 신경 써 개발했다”며 “‘카지노라이브’의 성공을 기반으로 ‘카지노베이’도 연타석 홈런을 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누리게임즈는 게임개발사 ‘펀그랩’과 협력해 ‘클럽포커’, ‘클럽맞고 온라인’ 등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2012년 설립 후 현재까지 약 20여 개의 게임 타이틀을 발표해오고 있다. 게임들은 항상 다국어버전으로 추가 퍼블리싱한 후 미국, 영국, 호주 등 영어권은 물론 일본, 중국, 독일 등으로 수출 하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